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롯데百, 아시안게임 응원…스포츠·레저 최대 물량 최저가 '80% 할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4일부터 30일까지 본점서 ‘스포츠, 레져 박람회’ 대형 행사
국가대표팀 선전 기원 스포츠, 인기브랜드 최대 물량 확보
롯데百, 아시안게임 응원…스포츠·레저 최대 물량 최저가 '80% 할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스포츠/레져 박람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60개 브랜드의 다양한 스포츠, 레져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를 맞이해 ‘국가대표 선전 기원 최대 물량, 최저가’라는 행사 주제로 스포츠, 레져 상품군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레져 유명 브랜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미국 레져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 ‘오클리’의 선글라스를 균일가 7만원, 8만원, 12만원에 판매하고, 의류는 4만원, 5만원의 균일가에 판매하는 등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삼성물산의 레져 브랜드인 ‘빈폴 아웃도어’의 경우, 티셔츠를 4만7000원에, 바지를 8만3000원에 할인 판매하는 등 사계절 의류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스포츠 인기 브랜드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미국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미국 캐주얼화 브랜드 ‘크록스’의 경우 인기상품을 30~40%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 ‘나이키’의 인기 운동화인 ‘퀘스트 런닝화’는 6만2000원에, ‘크록스’의 신발은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피트니스 의류 전문 브랜드인 ‘프런투라인’과 ‘ATA’ 의 제품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겨울 상품 역시즌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코오롱 스포츠의 대표다운인 ‘안타티카’ 롱패딩을 300장에 한정해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도 사계절 이월 상품을 전개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블랙야크’ 재킷의 경우 5만9000원에,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재킷의 경우 6만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골프 용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골프 용품 브랜드인 ‘젝시오’, ‘마루망’ 그리고 ‘요넥스’의 골프채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골프 용품 가격이 부담됐던 고객들을 위해 국내 유명 온라인 골프용품 회사인 ‘아일랜드’와 연계해 골프채, 의류, 용품들을 초특가에 판매하며, 국내 골프용품 업체인 ‘던롭코리아’를 초청해 ‘클리브랜드’, ‘스릭슨’ 브랜드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축구’, ‘육상’, ‘골프’, ‘클라이밍’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 관련 테마를 연출하고 골프 스윙 분석, 장타대회, 퍼팅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전개한다.

‘TOP 프로골퍼 초청 티칭 원 포인트 레슨’도 진행한다. 24일 오후 2시에는 LPGA골프 박성호 프로가 직접 행사장에 방문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 24일과 25일에는 ‘체험하라! 젝시오 DAY’ 이벤트를 열고 행사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젝시오’ 브랜드의 골프채를 직접 시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젝시오 소속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이장화 롯데백화점 영업본부장은 “다가오는 큰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국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이번 행사는 상품 판매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체험형 이벤트를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행사로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상품군에 대해 쇼핑과 더불어 재밌고 즐거운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