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은 당초 오전 중에 열릴 것으로 예견됐지만 양측 사정에 따라 오후로 일정이 잡혔다.
사측은 1000억원 규모의 복리후생비용 절감을 골자로 하는 자구안에 먼저 합의할 것을 요구 중이다.
노조는 군산공장 고용과 신차 배정 등 미래 발전 전망을 확정하고 비용절감 자구안과 일괄 타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사회에선 법정관리 신청에 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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