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르노삼성 QM6·SM6, 오감만족 힐링카로 인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르노삼성 QM6

르노삼성 QM6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자동차 실내 공간이 시각, 후각을 만족시키며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실내 무드등(엠비언트 라이트)은 자동차 내부의 센터페시아, 도어 등에서 조명을 밝히며 모양과 색, 광원의 종류에 따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행모드나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변화하는 엠비언트 라이트로 주행 중 시각적인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QM6는 동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최초로 엠비언트라이트를 적용해 자동차 실내에 색다른 분위기와 드라이빙 재미를 더했다. 초록, 파랑, 노랑, 빨강, 보라색 5가지 색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엠비언트 라이트는 SUV임에도 불구하고 세단의 감성을 품은 QM6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최근 자동차 업계는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안정적이고 즐거운 주행 환경 조성을 시도하고 있다. 엔진, 풍절음, 노면 소음 등 잡다한 소리가 줄어든 자동차 내부 환경은 한층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QM6는 실내에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 SUV 중 최초로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기술을 장착했다. 이 기술을 통해 디젤 엔진 특유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줄어든 엔진 소음은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조용한 환경에서 주행을 즐기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보스의 특허기술인 '센터포인트 2'와 '서라운드 스테이지'를 통해 고품질의 서라운드 음향 환경을 제공한다. 차량에 설치된 12개의 스피커가 각각 세분화된 음역대를 구현해 차내에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쾌적하고 상쾌한 공기는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한층 더 건강하고 안락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의 중형 세단 SM6는 차량 내 세균 및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공기 정화 기능 '이오나이저'를 탑재했다. 이 기능은 피부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화 수소와 음이온을 발생시켜 활성산소를 중화하고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공기 중의 세균 및 알러지 유발 물질을 줄이는 클린 모드와 이온 방출을 통해 쾌적한 주행 분위기를 만드는 릴랙스 모드 두 가지 모드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자동차 시트에 탑재된 마사지 기능은 운전자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한 층 쾌적한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

SM6는 시트에 마사지 기능을 적용했다. 장시간 운전으로 쌓이는 피로를 덜어줘 한 층 쾌적한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 파워모드, 소프트모드, 요추모드 세 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세기와 속도를 5단계에 걸쳐 조절할 수 있다.

르노삼성 SM6

르노삼성 SM6

원본보기 아이콘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