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부터 전국 21개 토요타 전시장에서 계약 시작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토요타 코리아는 8세대 풀 모델 체인지 '뉴 캠리'의 사전 계약을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 캠리는 TNGA의 도입으로 주행 안전성, 새로운 디자인, 안전 성능을 확보하며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TNGA란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구조 개혁인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을 뜻한다. 주행 성능과 환경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고, 엔진·트랜스미션·하이브리드 시스템 개선을 통해 '운전이 재미있는 멋진 차, 갖고 싶고 타고 싶은 차'를 만드는 토요타의 전사 프로젝트이다.
가격은 올 10월 공개 될 예정이며 사전 계약과 관련한 제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더 강해진 하이브리드에 대한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아 사전 계약을 시작하게 됐다"며 "캠리 하이브리드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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