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회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포스코는 임시주총에서 최 회장을 공식 선임한다. 최 회장은 공식 취임 뒤 첫 일정으로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약 11억원을 받았다.
중도 퇴임한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은 급여 4억4000만원, 상여 3억2400만원, 기타 200만원을 모두 합해 7억6600만원을 수령했다.
포항제철소장으로 자리를 옮긴 안동일 전 포스코 부사장이 퇴직금 10억5300만원을 포함해 총 13억9800만원을 받아 상반기 '보수킹'에 올랐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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