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SK네트웍스의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엔진오일 50% 할인 등 수입차 운전자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피드메이트는 4월23일부터 6월30일까지 전국 200여 매장에서 수입차 운전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ZIC TOP) 50%, 에어컨 필터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BMW 520D 기준 11만1600원에 엔진오일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도 수입차 운전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수입차 운전고객의 스피드메이트 이용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엔진오일과 에어컨필터를 프로모션 대상으로 선정했다.
수입차 정비 고객은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까운 수입차 정비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바로 정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다년간 수입차 정비를 통해 축적한 경험, 노하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피드메이트가 공식 서비스 센터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면서 "수입차 정비에서도 착한 정비를 기반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더욱 신뢰받는 스피드메이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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