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는 행정직 380명, 건강직 70명, 요양직 150명 등으로 이번 채용규모는 공단 창립 이래 최대다.
채용 절차는 서류, 필기, 면접 전형 순으로 이어지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한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인재 균형 육성을 위해 6개 지역본부별로 직원을 채용한다"면서 "베이비 붐 세대의 퇴직이 내년부터 본격화되므로 향후 수년간 매년 1000여 명 규모의 채용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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