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의 임직원에게 제공..2년간 데이터 통화료도 지원
$pos="R";$title="아이폰 국내서도 쓴다";$txt="";$size="200,253,0";$no="20090923182734995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다음 포털이 추석 선물로 전 임직원에게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3GS'를 선물키로 해 화제를 낳고 있다.
28일 다음측 관계자는 "1000여명의 임직원에게 추석 선물로 아이폰 3GS를 지급키로 내부 결정이 내려졌다"면서 "국내 이통사가 정식으로 수입하면 그때 개통해서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다음은 단말기 지급과 함께 2년간 데이터 통화료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측은 "아이폰으로 한메일이나 캘린더, 주소록 등 모바일 오피스를 경험해보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모바일 시대의 개막이라는 큰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다음의 전략적 행보"라고 밝혔다.
다음은 애플의 온라인 오픈마켓인 '앱스토어'에 '다음 지도'와 '다음 TV팟' 등 2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등 아이폰 관련 산업에 일찌감치 공을 들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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