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OPEC이 그동안 감산했던 물량에서 100만배럴 늘리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다만 100만배럴 증산은 실질적으로 시장에 늘어나는 물량은 하루 60만배럴 가량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 몇몇 OPEC 회원국들이 증산을 하지 못할 수도 있어 실제 시장에 공급되는 물량은 하루 60만배럴보다 적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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