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통화감독청(OCC)에 최대 10억달러의 벌금을 내는 조건으로 연방규제 당국의 조사를 마무리 짓기로 합의했다. 외신들은 20일께 벌금부과 계획이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봤다.
벌금 부과 결정은 백악관 예산국장 출신의 믹 멀베이니가 CFPB 국장이 된 뒤 첫번째로 취해지는 조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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