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선임기자] 머리 부분에 영문 철자 'C'를 빨간 색으로 새겨넣은 듯한 잉어가 일본에서 인기다. 이름은 '카프(영어 carp)짱'.
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일본 정원을 배경으로 한 연못에서 카프짱이 발견된 것은 2016년 여름. 시 관광협회 직원이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공원 풍경 촬영에 나섰다 발견했다고.
카프짱은 지금도 먹이경쟁에서 다른 잉어들을 제칠 만큼 매우 활발히 움직인다.
이진수 선임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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