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머리에 붉은 ‘C’자 새겨진 듯한 잉어 ‘인기 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히카리시 종합공원)

(사진=히카리시 종합공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진수 선임기자] 머리 부분에 영문 철자 'C'를 빨간 색으로 새겨넣은 듯한 잉어가 일본에서 인기다. 이름은 '카프(영어 carp)짱'.
24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카프짱은 2년 전 야마구치(山口)현 히카리(光)시 종합공원 연못에서 처음 발견된 것이다.

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일본 정원을 배경으로 한 연못에서 카프짱이 발견된 것은 2016년 여름. 시 관광협회 직원이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공원 풍경 촬영에 나섰다 발견했다고.

카프짱은 지금도 먹이경쟁에서 다른 잉어들을 제칠 만큼 매우 활발히 움직인다.
연못에는 '리본짱', '버튼짱'으로 이름 붙여진 독특한 모양의 잉어들이 이미 있었다. 그러나 C자 모양을 한 잉어는 처음이었다고.




이진수 선임기자 commu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