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보행 중 혹은 운전 중 휴대전화 메시지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지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만든 공익광고가 충격과 함께 화제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공익광고를 만든 것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케이프주(州) 정부다.
웨스턴케이프주 정부의 웹사이트(https://safelyhome.westerncape.gov.za/campaigns/1722 )에는 '그 어떤 휴대전화 통화나 문자 전송도 여러분의 목숨보단 귀하지 않습니다'라는 구호가 게시돼 있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주의산만으로 끔찍한 자동차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한 것이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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