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5030억원이 넘는 대박 로또에 당첨된 70대 여성이 밝힌 계획이 화제다.
이 초대박 로또의 당첨자는 바로 뉴저지 주에 거주하는 여성 펄리 스미스(71)다.
이후 스미스씨는 진행된 공식 인터뷰에서 "상금 10%는 교회 헌금으로 먼저 낼 것이다. 물론 가족들과 나눌 것이지만, 기부를 통해 돈이 없어 힘든 사람에게도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슬하 7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 행복한 추억을 만들 것이라 덧붙였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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