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국 시장 조사 기관 퓨리서치가 지난해 37개국 4만448명을 대상으로 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스마트폰 보유비율은 94%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83%를 기록한 이스라엘, 3위는 호주(82%), 4위는 네덜란드·스웨덴·레바논(각각 80%), 5위는 스페인(79%),6위는 미국(77%) 순이다. 탄자니아(13%)와 인도(22%), 튀니지(27%), 인도네시아(27%) 등은 하위권을 차지했다.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퓨리서치는 "한국은 조사 대상 국가 중에서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사회(most heavily connected society)"로 평가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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