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18일 오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 축구 대표팀을 상대로
치른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 예선 1차전에선 왼쪽 측면 수비수 박주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박주호 대신 김민우가 투입됐다.
박주호는 0-0으로 맞선 전반 28분 수비 라인에서 장현수가 반대편으로 공을 넘겨주는 과정에서 뒤로 후퇴하다 햄스트링을 잡고 쓰러졌다. 그는 결국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전반 29분 김민우와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