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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최대 시속 160㎞ 태풍으로 정전·항공 피해

최종수정 2018.01.03 21:29 기사입력 2018.01.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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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태풍 엘리노아가 3일(현지시간) 서유럽에 상륙해 벨기에, 네덜란드, 영국 등 대서양 연안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프랑스에서는 20만 가구가 정전되는 피해를 당하였다.

엘리노아가 상륙한 영국 웨일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엘리노아가 상륙한 영국 웨일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날 프랑스에서는 노르망디, 일드프랑스, 로렌 지방 등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엘리노아는 최대 시속 160km의 강풍이 불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네덜란드에서도 3일 오전 100km의 강풍이 불었다. 이 때문에 로테르담 등 네덜란드 각 지역에서는 나무가 강풍에 뽑히거나, 건물의 외벽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영국에서는 최고 시속 161km에 달하는 강풍이 불었다. 영국에서는 강풍 등으로 인해 2만30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이외에도 각국의 항공편은 취소되거나 지연됐으며 열차 등의 지상 운송망 역시 차질이 빚어졌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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