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벤치'는 시민이 공공시설 조성에 직접 참여하고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시민참여형 공공기부의 일환이다.
이번에 기부받은 '추억의 벤치'는 베르네천 산책로(여월휴먼시아 2·3단지 인근, 오정대공원~봉오대로사거리)에 설치된다.
기부자는 희망하는 문구가 적힌 명판을 벤치에 부착해 소중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고, 휴식을 위해 벤치를 찾은 시민들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2-321-9123~4)로 문의하면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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