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기후 금융 저변 확대 위한 공동 마케팅 수행키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모니터링, 업체 발굴 등 녹색채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관련 위한 홍보 및 채권 발행 관련 공동마케팅을 수행하게 된다.
해외 시장과 달리 원화 녹색채권은 지난 5월 산업은행이 3000억원 규모로 발행한 1건이 유일하다. 당시 SK증권은 인수단으로, 삼정KPMG는 해당 채권의 녹색성(친환경 사업 관련성)을 검증하는 기관으로 참여했다.
협약 파트너사인 삼정KPMG는 글로벌 종합 회계?컨설팅사로, 국내 최초 원화 녹색채권 검증 보고서를 발행하는 등 기후변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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