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승환이 이색이력을 공개해 화제다.
이어 "해양고등학교에서 잠수부, 양식 이런 것을 전공했고 수산양식기능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름 국가 자격증"라며 "플랑크톤 이름을 외워야 했다. 현미경으로 페리디니움이라는 것이랑 플랑크톤을 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어떤 플랑크톤을 좋아하냐"고 물어보자 정승환은 "물벼룩"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감성 발라더, 재능 만렙","화려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마음이 끌려 가는 사람이네요","능력도 넘치는데 항상 성실한 자세 보기 좋아요","라디오 너무 재밌게 듣고 있는데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재간둥이 매력이 넘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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