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여배우 A 씨가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조재현 성추문을 최초 폭로한 배우 최율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최율은 지난 2월 조재현이 성추문에 휩싸였을 당시, 조재현의 포털사이트 인물 정보 사진을 캡처해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미투(Me too) #위드유(With you)”라며 미투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16년 전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 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01년 공사 중이던 남자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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