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혜선 연출 '미스터리 핑크' 전주영화제 초청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구혜선 연출 '미스터리 핑크' 전주영화제 초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됐다. 이 영화의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구혜선이 다음 달 3일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감독으로서 관객을 만난다고 25일 밝혔다. 미스터리 핑크는 사랑하는 여자를 가둬놓으려는 인호와 그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품는 주인의 갈등을 다룬다. 구혜선이 장편영화 '다우더'에 이어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양동근과 서현진이 주연한다. 러닝 타임은 9분. 인디스토리는 "구혜선이 꾸준히 진행 중인 컬러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핑크는 보편적으로 '사랑'을 떠올리는 색인 동시에 가장 미스터리한 색"이라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지난해 '순수와 공포, 자유'를 주제로 미술전시 '다크 옐로우'를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