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면서 그의 예비신부와 함께 포착됐던 마지막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시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 씨는 “지인들과 노래방에 있다”고 소개했다.
한 남성이 노래를 부르자 일부 네티즌들은 “박유천이냐”고 물었고, 황하나는 “친한 오빠다”라며 이를 부인했다.
옆자리의 남성을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에게 황하나 씨는 “못생겨서 안된다. 못 보여준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박유천으로 보이는 해당 남성이 라이브 방송 중 살짝 얼굴을 보였고, 황하나는 깜짝 놀라며 입을 손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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