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일부터 '찾아가는 야구교실' 티볼 지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KBO는 이번 입찰을 통해 전국 60개 초등학교(농어촌, 도서지역 우선)에 수업 교보재(티볼 세트)를 제공하고 유명 야구인, 전문 티볼 강사 섭외 및 야구교실 진행을 담당하게 될 사업자를 선정한다.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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