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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2명 사망’, 17일 뿐만 아니다…과거에도 발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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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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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2명 사망’이 과거에도 발생한 적 있어 시선이 모아진다.

한 매체에 따르면 과거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의 한 공장에서는 오후 3시 3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때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출동한 이천소방서 소속 구조대원들은 건물 내부 중앙에서 소방사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건물의 철제 빔 지붕이 열로 인해 녹으면서 내려 앉아 윤 소방관을 덮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특히 이 소방관은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사람으로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또한 여주소방서 소속 최모 소방교 또한 소방 순찰차량을 운전해 소방서로 돌아가던 도중 고장난 물탱크차를 살펴보기 위해 이천시 고담동 영동고속도로 강남방향 77.2km 지점 갓길에서 차량을 정차한 뒤 운전석에서 나오다가 5t 화물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도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최모 소방교는 부인과 4살 난 딸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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