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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윤조' 합류, '6인조 완전체' 컴백…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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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윤조' 합류, '6인조 완전체' 컴백…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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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가 6인조로 컴백한다. 그동안 부상으로 빠져있었던 윤조가 합류해 완전체 모습을 선보이는 것.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19일 아시아경제에 "헬로비너스가 오는 12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새 앨범에서는 6명의 완벽한 헬로비너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활동에서 헬로비너스는 멤버 윤조의 부상으로 인해 5인조 활동을 펼쳐왔다. 데뷔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얼짱'으로 불리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었던 윤조였기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윤조는 데뷔 직전 뮤직비디오 촬영을 이틀 앞두고 맹연습 중 부상을 입어 안타까웠다. 그래서 더욱 이번 컴백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무대 위 윤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앞서 헬로비너스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비너스(Venus)'와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파도처럼'으로 활동했다. 이들은 멤버들의 빼어난 미모는 물론 상큼한 보이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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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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