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라 박규리, 연예인 지망 학생 위해 高 강단 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카라 박규리, 연예인 지망 학생 위해 高 강단 선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연예계를 동경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멘토로 나선다.

박규리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인천 계양구 서운 고등학교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
그는 연예인이 청소년의 장래 희망 직업 1위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이 직업을 동경하는 고등학생을 대상, 한 시간 정도에 걸쳐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특히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 연예인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장, 단점을 진솔하게 설명해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를 이끌어 볼 생각이다.

이번 강의는 고교 측에서 박규리가 재학 중인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로 해당 강의에 알맞은 연예인에 대해 추천을 요청해 이뤄졌다.
박규리는 이번 강의에 대해 “교수님을 통해 제안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내가 과연 강의라는 것을 해도 될만한 사람인가 싶어 사양했었다. 하지만 연예인을 직업으로 진지하게 고민하는 고등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때 나는 어머니가 방송 계에 계셔 조언을 많이 받을 수 있었지만 보통 학생들은 막막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바꿨다. 진로 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규리는 현재 MBC라디오”심심타파” DJ로 활동 중이며 카라 외에도 솔로 가수 활동 및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