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알리송이 모하메드 살라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적이 확정된 후 알리송은 리버풀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살라와 주고받은 문자 내용도 소개했다.
알리송이 메디컬 체크 및 행정 업무를 위해 리버풀 멜우드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했던 당시 살라가 알리송에게 문자를 보냈다.
알리송은 “우리는 AS로마에서 같이 뛰었다. 그러나 살라가 리버풀로 가고 난 다음에는 그렇게 자주 연락을 하지는 못했다”라면서 “정말로 살라와 함께 다시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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