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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美 ESPN 선정 러시아 월드컵 TOP50…외질, 아센시오보다 높은 순위

최종수정 2018.06.12 14:28 기사입력 2018.06.12 14:28

손흥민 /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계정
손흥민 /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계정



[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12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선정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TOP 50 선수 가운데 손흥민이 37위에 선정됐다.

이날 ESPN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 예정인 상위 50명의 선수를 선정해 명단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존 듀어든 축구 칼럼니스트는 “대한민국에서 손흥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지난 4월 신태용 감독의 발언을 통해 알 수 있다”며 “신 감독은 토트넘에서 사용한 4-4-2 포메이션을 시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이번 월드컵 조별예선서 희망을 얻기 위해서는 손흥민이 결정력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눈물을 흘리며 떠났으나 이번에는 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ESPN은 이번 월드컵 TOP50 중 1위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2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이어 3위로는 네이마르(브라질)를 선정했다.

4위~10위로는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 해리 케인(영국),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 에당 아자르(벨기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폴란드)가 선정됐다.

37위로 선정된 손흥민은 메수트 외질(독일, 38위), 델레 알리(영국, 41위), 마르코 아센시오(스페인, 47위) 등의 선수보다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TOP50 중 조별예선 F조에 속한 멕시코와 스웨덴의 선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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