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종화 기자] 슈퍼모델이 화려한 무대 의상 대신 레이싱 수트를 입고 대회 완주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영국의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다.
영국의 슈퍼모델이자 영화배우인 라타이코프스키는 최근 독일에서 열린 베를린 이-프릭스(Berlin E-Prix) 대회에 게스트 자격으로 출전했고 훌륭한 실력을 선보이며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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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 언론은 "라타이코프스키는 여성 연예인 최초로 혼자 레이싱카에 탑승해 F1 코스를 완주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주를 나는 듯한 기분이었다"며 "특별한 경험이었다. 대회를 준비하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레이싱 동안에는 모든 안 좋은 기억을 잊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레이싱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즈(Blurred lines)' 뮤직비디오를 통해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라타이코프스키는 영화 '나를 찾아줘', 시트콤 '아이칼리(iCarly)'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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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 기자 fina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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