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을 꺾고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 중 리버풀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세르히오 라모스와 충돌 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현재 라모스를 향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살라는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에서 나와 아담 랄라나와 교체됐다. 경기가 끝난 이후 살라에 부상 원인을 제공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모스를 향한 리버풀 팬, 이집트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전 8시께 라모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승 트로피(빅이어)와 우승 메달을 든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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