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6일 오전 5시 잉글랜드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반면 현재 승점 59점으로 리그 3위에 위치한 맨유는 지난 25일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로멜루 루카쿠와 제시 린가드의 골에 힘입어 첼시를 2대1로 제압,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현재 한 경기를 더 치른 리버풀이 승점 60점으로 2위에 오른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시 맨유는 승점 62점으로 다시 단독 2위 자리를 차지하게된다.
맨유 입장에서는 강호 첼시에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지만 지난달 11일 열린 리그 경기서 현재 16위를 기록 중인 뉴캐슬에게도 패한 바 있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는 경기다.
한편, 첼시 전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1골1도움을 기록한 바 있는 맨유의 공격수 루카쿠의 활약이 이어질지와 지난달 25일 토트넘 전에서 큰 키에도 불구, 빠른 스피드를 보여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크리스탈 팰리스의 노르웨이 출신 공격수 알렉산더 솔르로스의 활약 여부는 이 경기의 또 다른 흥미요소로 팬들을 자극하고 있다.
김성현 기자 sh0416hyu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