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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북런던더비’ 토트넘vs아스날…‘오바메양·므키타리안vs케인·손흥민’ 펼쳐질까

최종수정 2018.02.10 08:00 기사입력 2018.02.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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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스날로 이적한 오바메양/사진=아스날 공식 SNS

최근 아스날로 이적한 오바메양/사진=아스날 공식 SNS



[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10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각) 잉글랜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토트넘 대 아스날의 경기가 펼쳐진다.

북런던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의 맞대결은 ‘북런던 더비’로 불린다. 공식적인 첫 경기는 1909년 12월4일에 열린 1부리그 경기로 당시 아스날이 1대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최근 맞대결은 지난해 11월18일 아스날의 홈 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였다. 이날 아스날은 무스타피와 산체스의 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아스날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통해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팀의 에이스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지만 맨유에서 ‘헨릭 므키타리안’이 이적해옴으로써 공백을 메웠다. 지난 4일 펼친 에버튼과의 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3도움을 기록한 므키타리안은 아스날에 빨리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첼시로 이적한 올리비에 지루의 자리는 도르트문트에서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다투던 ‘오바메양’이 이적해 공백을 메울 수 있었다. 므키타리안과 오바메양은 도르트문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로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대로 에버튼전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아스날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한편 팀의 플레이메이커 ‘매수트 외질’과의 재계약에 성공한 점 역시 아스날의 상승세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 사진= gettyimages 제공

손흥민과 해리 케인 / 사진= gettyimages 제공



토트넘 역시 겨울 이적시장에서 파리생제르망에서 활약한 ‘루카스 모우라’를 영입했지만 최근 손흥민과 에릭센, 그리고 델레 알리 등 토트넘 주요 선수들의 활약상이 큰 점을 미뤄볼 때 북런던 더비에서 출전할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토트넘의 골잡이 ‘해리 케인’은 현재 리그 22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최근 6차례의 북런던더비에서 6골을 기록 중인 그가 10일 경기에서도 골망을 흔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흥민의 활약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열렸던 뉴포트 카운티와의 FA컵 32강 경기에서 시즌 8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번 시즌 11골8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에서 첫 득점을 기록할지 여부도 한국 팬들에게 기대되는 관전 포인트다.

한편 토트넘과 아스날은 각각 리그 5위와 6위로 승점 4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김성현 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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