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콜린 퍼스가 입양 딸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감독 우디 앨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콜린 퍼스는 최근 "우디 앨런 감독과 다신 영화 작업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과거 콜린 퍼스는 우디 앨런 감독의 드라마 영화 '매직 인 더 문라이트'(2014)에 출연했었다.
콜린 퍼스 뿐만 아니라 우디 앨런과 호흡을 맞췄던 미라 소비노, 레이철 브로스너핸, 그레타 거윅 등 또한 "우디 앨런과 작품을 한 사실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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