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에 휩싸인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팬들로부터 외면당했다.
호날두는 지난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418경기에 출전해 422골을 넣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3번을 이끈 간판스타다.
그러나 호날두는 올 시즌 부진한 성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임금 인상을 요구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팬 사이에서 비판 여론이 제기됐다.
한편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 옛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점쳐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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