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한국시간) 백승호(21,페랄라다)가 이강인(17)과의 만남을 기념했다.
이날 백승호는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후반 23분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이강인은 후반 32분 교체투입돼 두 사람의 '코리안 더비'는 9분 차이로 아쉽게 성사되지 못했다.
백승호는 다음날 자신의 SNS에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반가웠어 강인아. 곧 또 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근본의 만남" "한국 축구의 희망" "한국 축구계의 보물들이" "환상의 조합" "하루빨리 국대에서 보고싶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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