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6·토트넘)이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맨 오브 더 매치' 트로피를 인증했다.
사진 속에는 해리 케인,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나란히 앉은 손흥민이 '맨 오브 더 매치'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은 함께 작성한 글에서 "승점 3, 믿을 수 없는 결과, 놀라운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26분 0-0의 균형을 깨는 결승골을 기록하고, 후반 2분에는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출퇴근길 100번은 찍혀…"어디까지 찍히는지도 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