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리버풀 이적’ 반 다이크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팀 입단해 자랑스럽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8일(한국시간) 반 다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버풀 유니폼을 쥔 사진과 함께 이적 소감을 공개했다./사진=반 다이크 인스타그램 캡쳐

28일(한국시간) 반 다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버풀 유니폼을 쥔 사진과 함께 이적 소감을 공개했다./사진=반 다이크 인스타그램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버질 반 다이크(26)가 리버풀 FC로 이적한 소감을 밝혔다.

28일(한국시간) 반 다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버풀 유니폼을 쥔 사진과 함께 이적 소감을 공개했다.
이날 반 다이크는 “리버풀 FC의 선수로 계약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 클럽 중 하나에 합류하게 된 오늘은 나와 내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날이다”라고 이적의 기쁨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어서 빨리 Kop(리버풀 서포터즈) 앞에서 유명한 붉은 셔츠를 입어보고 싶다”며 “이 멋진 클럽이 몇 년 안에 특별한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반 다이크는 “이 기회를 빌어 이사회, 감독, 선수, 팬들 그리고 사우샘프턴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프리미어 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항상 감사드리며, 지난 몇 달간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세인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평생 친구를 만들었다”고 사우샘프턴 FC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제 새로운 팀 동료들과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리버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반 다이크가 리버풀에서 뛰게 됐다. 사우샘프턴과 합의를 마쳤다”며 반 다이크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