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창훈(디종)과 석현준(트루아)이 리그 맞대결에서 나란히 선발 출격해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권창훈과 석현준은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 가스통-제라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종FCO, 트루아 간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권창훈은 후반 5분에 골까지 기록했다. 후반 5분 수비수들을 제치고 상대 벌칙지역 모서리까지 드리블한 다음 왼발로 슈팅해 득점했다. 석현준은 후반 28분 교체되기까지 73분 간 출전했다. 권창훈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활약했다. 경기는 디종의 3-1 승리로 끝났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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