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시즌 개막 대회로서 전국에서 76개 팀에서 1,000여명이 참가하며 순창군과 순창군체육회, 국내 최대의 스크린야구업체 야구스타가 후원한다.
고추장으로 유명한 고장 전북 순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2회째 대회로서 유소년 선수 및 학부모들에게 물 맑고 공기 좋은 순창의 좋은 추억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큰 행사로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그리고 대회에 참가한 유소년야구대회 선수 및 학부모는 지난해에 좋은 호응을 얻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장류를 제조하는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과 옛 모습과 선인들의 지혜를 간직하고 있는 “장류 박물관”과 강천산 얼음폭포 등 관광지도 방문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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