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선동혁, 3번의 낙마사고로 기억상실 "정도전만 떠올랐다"
배우 선동혁이 '정도전' 촬영 당시 낙마사고를 당한 사건을 말했다.
이날 선동혁은 "학창시절 성룡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무술 실력을 자랑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동근과 조재현은 "저런 분이 어떻게 말에서 떨어졌을까 싶다"고 말했다.
선동혁은 '정도전' 촬영 중 3번의 낙마사고를 겪었다. 유동근은 "그 때 내 앞에서 떨어졌는데 정신을 못차리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동근은 "그 후 3일만에 또 낙마사고를 당했다"며 "어려워도 얘기를 못한다. 정말 성실한 형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선동혁의 낙마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선동혁 낙마사고, 무사해서 다행이야" "선동혁 낙마사고, 쉬엄쉬엄 하세요" "선동혁 낙마사고, 3번이나 낙마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