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수종 낙마 사고, 박주미 교통사고까지 '대왕의 꿈' 비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최수종 낙마 사고, 박주미 교통사고까지 '대왕의 꿈' 비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최수종 낙마 사고'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 출연하는 주연 배우 최수종 낙마 사고와 박주미 교통사고 등 때문이다.
최수종은 24일 오후 경주에서 진행된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즉시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고, 오른쪽 어깨 인대가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최수종 낙마 사고에 대해 소속사는 “최수종이 진통제를 맞고서라도 촬영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우려의 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박주미 역시 교통 사고를 당했다. 지난 23일 오후 ‘대왕의 꿈’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경북 군위군 중앙고속도로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앞서가던 덤프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박주미는 사고 직후 대구 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서울 삼성의료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소속사는 “정확한 상태는 정밀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고 밝혔으나,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향후 촬영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한편 ‘대왕의 꿈’은 최수종 낙마 사고에 이은 박주미의 교통사고로 비상 국면이다. 배우들의 의지는 확고하나, 향후 스케줄 조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