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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갑 선택만 잘해도 그립감 '쑥' 스윙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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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과거, 상류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져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가기 힘든 스포츠 중 하나였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삶의 수준이 높아지고 세계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골프의 대중화가 시작되기 시작했다. 이에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가 인기를 끄는 동시에 필드에 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골프는 18홀이나 되는 넓은 곳을 걷는 것으로 충분한 유산소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심폐 기능과 지구력, 집중력,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다. 아울러 허리의 회전을 필요로 하는 운동인 만큼 상체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며 유연성 개선에도 좋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져다 주는 골프는 한 번 시작하게 되면 푹 빠질 정도로 매력 있는 스포츠인데, 이러다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골프 잘 치는 법에 대해 궁금해한다.
골프를 잘 치려면 허리의 반동, 안정감 있는 하체자세, 팔의 각도 등 다양한 요소들을 한번에 충족시켜야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공이 향하게 된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선수들이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은 바로 ‘그립’이다.

그립은 골프에서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이다. 모든 것이 그렇듯 기본적인 것이 제대로 잡히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든데, 좋은 그립감을 위해서는 골프장갑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갑제조 전문 청타스포츠 관계자는 “골프장갑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립 시 클럽과 손이 확실히 밀착되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인데, 착용 시 손에 꽉 끼는 느낌이 드는 것이 좋다”며 “만약 손과 클럽이 제대로 밀착되지 않는다면 스윙을 할 때 안정감이 떨어지고, 원하는 방향으로 공이 뻗어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근 청타스포츠에서는 높은 그립감과 착용감을 가져다 주는 쿠션패드 기능성 골프장갑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청타스포츠 관계자는 “쿠션패드 기능성 골프장갑은 바로 스위스 브랜드 ‘몽크로스’로, 현재 골퍼들 사이에 인기를 얻기 시작한 제품으로, 몽크로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추어든 프로골퍼든 그립과 새끼 손가락 사이에 미세하나마 생길 수 밖에 없는 공간을 쿠션패드를 통해 채워준다는 것이다. 이로써 그립이 흔들림 없이 안정되고 슬라이스, 훅을 모두 방지할 수 있다.”며 “아울러 몽크로스는 통풍용 홀(Hole)로 인해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가 하면 쿨스킨 원단으로 골프 시 생길 수 있는 뜨거운 공기를 외부로 배출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코노믹 리뷰 기획특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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