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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에 빚 값은 이세돌, 네티즌 "역시 갓세돌"…가히 천재적인 묘수

최종수정 2018.01.14 02:06 기사입력 2018.01.14 02:06

이세돌 9단 / 사진=한국기원 제공
이세돌 9단 / 사진=한국기원 제공



이세돌(35) 9단이 중국 랭킹 1위인 커제(21) 9단에게 승리를 거두자 네티즌들이 환호하고 있다.

13일 제주 해비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해비치 이세돌 vs 커제 바둑대국'에서 이세돌 9단이 커제 9단을 상대로 흑으로 1집 반 승리했다.

이날 바둑은 99수까지 서로 팽팽했으나, 흑이 중반 느슨한 수(117수)를 두며 형세가 복잡해졌다. 이후 이세돌 9단이 특유의 흔들기를 시도하면서 바둑이 혼전으로 접어들었으며 커제 9단도 후반 실수(196수)를 저질러 이세돌 9단이 승리했다.

이세돌 9단의 승리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손에 땀이 쥐어지는 명국이었다"(ㅇ****), "세돌 명경기 잘봤습니다. 이렇게 큰 바꿔치기는 프로바둑에서 처음 보네요"(ㅂ****), "불리함 속에서 천재적인 광기가 서린 묘수 한방으로 역전승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영원한 레전드 갓세돌"(ba****)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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