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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도 박지성 모친상 애도 동참…"아시아축구 1인자” 언급 눈길

최종수정 2018.01.13 13:29 기사입력 2018.01.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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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사진=SPOTV 제공

박지성/사진=SPOTV 제공


중국의 한 민영방송이 박지성의 모친상을 애도했다.

12일 중국 제3도시 광저우를 근거지로 하는 ‘광저우시광보뎬시타이’는 “박지성의 어머니가 2017년 연말 교통사고 후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라고 보도한 뒤 “우리도 애도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지성은 현재 대한축구협회 청년과장(유스전략본부장의 중국식 표현)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거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할 당시 아시아 유일의 월드클래스로 평가됐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언론은 박지성에게 ‘아시아축구계 제일가는 남자이자 리더’라는 뜻의 ‘前?洲足?一哥’라는 극찬의 표현을 써 시선을 끌었다.

그간 중국은 박지성을 높이 평가해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11년 7월 국가 부주석 시절 손학규 당시 민주당 대표에게 박지성 사인 축구공을 받자 기뻐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또한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중국 교육부 사업으로 확정된 ‘축구특성화학교’ 브리핑에 따르면 “박지성은 JS파운데이션을 설립하여 축구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2일 대한축구협회 측은 박지성의 어머니 장명자 씨가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이날 새벽(한국 시각) 현지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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