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스타펜코, 3세트 대역전극으로 코리아오픈 결승 진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옐레나 오스타펜코 [사진=김현민 기자]

옐레나 오스타펜코 [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가 3세트 대역전극으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ㆍ인천공항 코리아오픈 결승에 올랐다.

오스타펜코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루크시카 쿰쿰(태국)을 상대로 2-1(3-6 6-1 6-3) 역전승을 거뒀다. 마지막 3세트 게임스코어 0-3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던 경기를 극적으로 뒤집었다.
오스타펜코는 24일 결승에서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브라질)와 우승을 다툰다.
오스타펜코는 지난 6월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생애 처음으로 투어 이상급 대회 정상에 오른 후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에서 맞붙는 오스타펜코와 하다드 마이아는 이전에 만난 적이 없으며 나이는 하다드 마이아가 1996년생으로 한 살 많다. 오스타펜코가 오른손잡이, 하다드 마이아는 왼손잡이, 신장은 185㎝인 하다드 마이아가 7㎝ 더 크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