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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예림, 올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서 종합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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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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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예림(14ㆍ도장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김예림은 22일(한국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2017~2018 ISU 피겨 주니어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9.04점, 예술점수(PCS) 48.66점, 감점 1.0점을 받아 106.70점을 기록했다.
그는 전날 기록한 쇼트프로그램 56.79점을 합해 최종 총점 163.49점을 기록, 4위를 했다. 김예림은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ISU 공인 최고 점수를 경신했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점프에서 실수를 범하며 개인 ISU 공인 최고 총점(165.89점)을 넘는 데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도지훈(옥련중)은 프리스케이팅에서 87.71점을 기록해쇼트프로그램 점수(44.21점)와 합쳐 총점 131.92점으로 11위를 했다. 1위는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196.32점)에게 돌아갔다. 2위는 일본의 아라키 나나(183.00점), 3위는 러시아 스타니슬라바 콘스탄티노바(181.98점)가 차지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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