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케이토토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KBS N은 20일 서울 상암동 KBS N 대회의실에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과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은 낡고 열악한 농구코트나 골대 등 농구 생활체육 시설 개보수를 통해 농구를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전 국민의 체육 복지 혜택과 농구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농구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준용 KBS N 대표이사, 손준철 케이토토 대표이사, 신선우 WKBL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WKBL 주관 방송사인 KBS N은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방송하며 케이토토는 캠페인 후원금을 지원하고 WKBL은 농구 코트 개선과 골대 제작 등 농구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