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6승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구 수 예순여덟 개를 기록하면서 3안타만 내주고 삼진을 네 개 곁들였다.
다저스는 2회 2사 3루에서 로건 포사이드의 2루타로 선제 득점해 5회까지 1-0으로 이기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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