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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 "각오가 남다르다"

최종수정 2017.08.29 03:04 기사입력 2017.08.28 18:24

손흥민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파주=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25)이 이란과의 경기를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다짐했다.

손흥민은 28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입소, 대표팀 훈련복을 입었다. 그는 같은날 새벽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70분을 소화하고 바로 한국으로 날아왔다. 이제는 대표팀을 위해서 뛰어야 할 때다.

손흥민은 "오른팔을 다친 이후에도 뛰는 훈련을 많이 해서 몸상태가 좋다. 각오가 남다르다. 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우리가 조 2위에 있지만 이 위치를 지켜야 하는 책임감을 느낀다. 각오가 남다르다는 느낌 외에는 다른 생각은 없다"고 했다.

손흥민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의 골문을 뚫어야 한다. 이란은 월드컵 최종예선 여덟 경기에서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짠물 수비를 보여줬다. 손흥민은 "대단한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조직력이 좋은 팀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서로 많이 뛰어주고 공간을 많이 만들면서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역시 신태용 감독님이 추구하시는 축구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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