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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해 70분 소화…토트넘은 무승부

최종수정 2017.08.29 03:00 기사입력 2017.08.28 07:00

델레 알리, 손흥민 [사진=토트넘 트위터]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25)이 올 시즌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70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번리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 후반 25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될 때까지 활약했다.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10차전을 위해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건강해진 몸놀림을 선보이며 경기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9분 페널티아크에서 에릭센에게 물 흐르는 듯한 매끄러운 패스로 슈팅을 유도했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전반 19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얀 페르통언의 패스를 받아 절호의 기회를 맞았으나 왼발슛이 상대 골키퍼에게 정면으로 막히고 오프사이드도 선언됐다.

토트넘은 후반 4분 델레 알리가 골대 앞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유지해 수비 맞고 나온 공을 오른발로 꽂아 넣어 선제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후반 25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돼 나갔다. 후반 45분까지 실점하지 않고 잘 버티던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2분 크리스 우드에게 동점 골을 내줘 승점 1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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